달리기 완주 기록을 높이는 방법 / 당신이 달리기 초보라면?

 

 

달리기를 조금씩 시작하다보면 몸의 근육이 올라오면서 달리기를 조금 더 길게 할수 있는 파워가 생긴다. 

그때부터 바로 흔히들 말하는 '달리기 중독' 이 시작되는것. 힘든것 보다는 성취감에 계속달리게 된다. 

 

그런 상태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물론 훈련이 필요하다.

 

달리기 초보자 들이 달리기 완주를 할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Jenny hill / un splash capture

 

 

1. 시작은 항상 조금씩

 

예로 들어 5킬로, 10킬로를 목표로 한다고 치자. 그럴려면 우리는 3킬로에 먼저 도달한 후에 그러한 목표를 달성해 나갈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다. 30분 뛰기를 목표로 할려면 15분 뛰기를 하기에 문제없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말.

'시작이 반이다'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짧은 거리와 시간을 목표로 하여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하다. 

 

 

 

2. 심장박동수에 주의

 

달리기를 하다보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면서 올라가게 된다. 어떤 구간을 만났을때 심작박동수가 변화하는지 관찰하는게 중요하다. 심장박동수 한계치에 다달았다면 조금 속도를 내리면서 심장박동수를 조절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심장박동수의 움직임 덕분에 우리는 칼로리를 더 소모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3. 같은길을 달리기 보다는 다른 길

 

흔히들 저지르는 실수가 '같은길'만을 가지고 달리기를 하는것. 우리도 매번 먹는것만 먹으면 입에 물리는것처럼 달리기는 특히나 그런다. 

같은 길만 달리는것이 아닌 동네 뒷산, 다른 동네, 언덕있는 곳 등 다양하게 코스를 변형하는 것이다. 

나또한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같은길만 반복했고 결국엔 달리기에 질려버렸다. 그 후 다른 코스를 시도했고 훨씬 새로운 분위기와 함께 몸안에 파워가 생기는 것을 느꼈다. 

 

요즘 달리기가 지루해지는가? 당신이 달리는 코스에 변화를 줘봐라. 

 

 

 

4.같이 달리기 할 사람 모여라

 

운동을 혼자 하다보면 힘든날도 있고, 지겨운날도 있다. 특히나 달리기는 혼자 마냥 달리기 때문에 지루해지기 쉽다. 그럴땐 친구나 달리기 커뮤니티 사람들과 함께 달려보는것도 좋다. 확실히 혼자 달릴때 낼수 있는 운동효과 보다 높아진다. 누군가와 함께 무엇을 한다는것 자체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계속 하게 되고 결국에는 완.주 할수 있게 되는것. 달리면서 이야기도 할수 있으니 달리는 재미는 플.러.스가 될것이다. 

 

 

 

 

꾸준함이 열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