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다이어트를 영원히 해야하는 끝없는 숙제 라는 개념으로 가지고 있다.
이미 그 생각만으로도 압박과 스트레스가 되기에 충분하다. 수많은 과학자들과 의료진들로 다른 연구들을 끊임없이 내놓는다.
나또한 주변사람들 심지어 이제 손만 까딱하면 보는 소셜미디어를 보며 '이게 정말?' 이라는 호기심에 무턱대고 해봤다.
결과는?
효과를 본것도, 효과는 커녕 부작용만 얻은것들이었다.
더이상 이런 습관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기나름대로의 철.칙을 두고 운동을하고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과연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다이어트 뒷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1. 체중계는 단순히 우리 눈을 위한것
체중계에 유난히 사람들이 집착한다. 몸무게의 숫자가 조금이라도 변했으면 '아, 역시 어제 저녁 굶기 잘했다'고 이상한 칭찬을 한다.
몸의 근육이 붙으면 근육량 때문에 당연히 체중계 증가 변화가 일어나는게 이치에 맞다.
그러니 이제 체중계에 속아 넘어가는 습관을 버리는게 좋다.
2. 운동은 양이 아니라 질
운동을 몇시간 동안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기본 몇시간을 해야 자신이 원하는 몸무게, 몸매를 얻을수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운동은 '어떻게 운동을 했는지' 운동의 질이 중요하다. 그렇게 때문에 동작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게 중요/ 동작뿐만이 아닌 호흡도 같이 제대로 하는게 운동효과를 높이는데 좋다.
3. 남들과 비교하는건 멈춰야 할 때
우리는 모두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유전자에 따라 어떤 사람은 엉덩이가 크고 어떤사람은 다리가 날씬하다. 그 모든 기분이 내몸안에 유전자에 들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옳지 않다.
그보다는 나에게 맞는 운동, 식습관을 찾아 나서는게 더 중요하다. 남들과 비교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이 나의 운동 욕구만 사라지고 괜히 식욕만 올라갈 뿐이다.
4. 운동만큼 중요한게 바로 회복기
몸을 피곤하게 하면서 운동에 중독된 사람이 여기저기 많다. 하지만 그런 습관이 과연 얼마나 지속될것인가 이다. 우리 몸은 적당한 휴식을 통해서 다시 에너지를 온몸에 흐르게 한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건 잘먹고, 잘자고, 잘 운동하는 기본적인 이론이 따라야 한다.
운동을 했으면 그만큼 회복을 시켜주고, 좋은 음식으로 우리 몸을 채워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가끔 내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아 기운이 떨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우리 모두 그런 정체기를 겪어야 운동의 소중함을 온전히 더 느낄수 있을것이다.
몸이 따라 주지 않을때 가벼운 산책으로 기분전환을 해보는것은 어떨까?
그렇게 자연스럽게 천천히 건강해지는 운동습관을 쌓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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