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코로나 시대가 길어지면서 우리에게는 다시 운동할 수 있는 헬스장이나 클래스를 가기가 어려워진 현실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인기있는게 집에서도 건강 유지를 위해 할수 있는 홈트.

 

 

하지만 홈트도 '무작정 따라하기만' 했다가는 부상의 위험이 있다. 나 또한 홈트를 오래하면서 그런 부상을 저질렀고 매번 고쳐가고 있다.

 

 

우리가 홈트하면서 가장 쉽게 저지르는 실수 로는 뭐가 있을까?

 

victor freitas / unsplash capture 

 

 

 

 

 

1. 준비운동 빼먹고 바로 본 운동에 들어가는 것

 

준비운동 처럼 운동에 기본이 되는 동작도 없다. 바로 본 운동에 들어가기 보다는 준비운동을 통해 부상을 줄이고 운동효과를 최대치로 높여야 한다. 준비운동은 우리몸의 근육이완을 돕고/ 몸의 온도를 높이기에 중요하다. 

 

준비운동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잘 설명해 놓은 이전포스팅 을 참고하길 바란다. 

 

 

 

2. 익숙한 가벼운 무게만 반복

 

집에서 덤벨의 무게별로 가지고 있는건 흔치 않은 사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덤벨로만 매번 운동하면 우리몸은 그 .무.게 만 적응하게 된다. 조금 더 무게를 올려서 근력이 발달하도록 돕는게 효과적이다. 

 

 

 

 

3. 호흡의 문제

 

호흡이 얼마나 우리몸에 중요한 요소인지 알고 있다. 하지만 운동을 할때 호흡은 무시한채 동작만 하기 바쁘다. 특히나 집에서 혼자 하는 홈트 같은 경우는 더 이 문제가 심해진다. 운동할때 코와 입을 통해 적절하게 호흡을 하는게 중요하다. 

 

 

 

 

4. 끈기와 노력

 

집에서 혼자 운동하다 보니 당연히 동.기.부.여 가 떨어지게 된다.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 그냥 아무 운동만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운동량을 고려하여 '주5일 프로그램'을 짜서 온몸의 운동을 고르고르 해주는게 중요하다.

나 또한 처음에 운동을 매일매일 해줬지만 금방 지치고, 다시 운동과 작별인사를 하게 되는것을 반복했다. 이런 습관을 피하기 위해 반복했던 건 1주일에 하루는 운동없이 쉬어주는것. 그 후 운동습관을 계속 잘 형성할수 있었다. 

 

 

 

 

운동도 과하면 병이 된다

는 말이 있듯이, 어느 정도 휴식과 함께 운동을 계속해주는게 중요하다.

단지 눈앞에 있는 몸무게만 바꾸려고 운동하는게 아니다.

신체의 기능이 오래오래 잘 작동할수 있도록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지속해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