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시작 전 꼭 해야할것은? 바로 스트레칭, 그 이유는? (f. 경험담)

 

 

집에서 홈트하다가도 순식간에 발목을 접.지.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동 전 준비운동도 했지만 운동 할때 발생할수 있는 갖가지 사고는 알수가 없기에 그나마 기본인 '운동전 스트레칭, 준비운동'은 필수 인것

 

 

달리기를 시작하는 것만큼 권장되는게 바로 이 스트레칭!!!

 

왜 중요한가??

 

unsplash 캡처 

 

 

 

 

 

 

 

우리몸은 어떤 운동을 하기 전에 이미 뻣뻣한 근육의 상태. 그러니 운동전에 무조건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달리기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은 퍼포먼스 + 부상예방 까지 도움이 된다.

 

나또한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 바로 빼.먹.지 않고 하는게 이 스트레칭! 특히나 발을 많이 쓰고, 근육 소모가 많은 달리기 같은 경우는 그냥 무조건 스트레칭을 해준다. 

 

 

 

달리기 전 어떤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할까?

 

달리기 전과 후에 하는 스트레칭 동작은 다르다. 

 

달리기 전 : 동적인 동작들로 몸에 10분 정도 워밍업을 해준다. 워밍업을 통해 우리몸의 근육이 움직이며 이완되면서 자연스럽게 심장박동수, 체온등이 올라간다. 특히 겨울에 달리기 할때는 정말 필. 수

 

 

달리기 후: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낸 달리기 운동을 해줬으니 몸은 이미 탄력을 받은 상태. 이제 몸을 차분히 해주고, 식혀주는 운동이 필요하다. 올라갔던 심장박동수와, 체온 등을 다시 원래의 상태로 보내기 위한 방법. 급하게 하기 보다는 한 동작은 몇초동안 유지해주면서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 방법

1. 다리 발목을 전체적으로 굴러주면서 풀어준다.

2. 어깨도 좌우로, 허리도 좌우로 풀어준다.

3. 발끝을 최대한 당겨 스트레칭

4. 앉았다 일어났다 무릎을 움직이고, 돌려주기

등등 동적인 스트레칭 방법은 아주 많다. 

 

 

 

 

이까짓 스트레칭이 별거야???

할수 있는 생각을 가질수 있지만 이 짧은 시간의 워밍업이 우리몸에 혹시나 있을 부상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니 습관처럼 해주는게 가장 중.요

 

나같은 경우는 달리기전 준비운동으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아는 국.민.체.조 를 한다.

짧으면서 아주 유용한 동작들로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스트레칭 습관을 들이기 힘들다면 국민체조로 시작해 볼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