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만큼 유산소에 최고봉이 있을까?
거기에 밖에서 달리기 하는것은 '돈'을 낼 필요도 없으니 말이다. 이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운동하기가 힘들다....하는건 변명에 지나치지 않다.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운동할수 있는 종류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달리기'가 가장 효과가 좋은듯하다. 나 또한 '달리기 왜해???' 라고 생각했지만 달리기를 하면서 '인내심' 끈기' '근성'을 점점 증가시킬 수 있었다. 거기에 스트레스 해소까지. 정말 이만한 복합적 도움을 주는 운동이 있을까?
달리기 운동에 대한 효과와 나에게 미쳤던 긍정적 장점에 대한 포스팅을 참고해도 좋다.
바디러버] - 달리기 운동 효과/ 달리기가 미치는 긍정적작용/ 달리기 효과 후기
하지만 '아무렇게나' 할수는 없다. 이왕 하는거 제.대.로 자세부터 잡고 시작해야 한다. 달리기를 올바른 자세로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수 있으니 말이다.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 달리기를 할때 올.바.른 자세 로는 어떤게 있을까?
1. 달리기 시작 전 가벼운 스트레칭은 필수
모든 몸의 관절을 일단 스트레칭으로 풀어줘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근육통이 오더라도 덜 오게 된다. 특히나 어깨를 흔드는 동작이 많은게 달리기 이기 때문에 어깨관절 풀기는 필.수이다
2. 시선은 정면보다는 약간 사선
정방향 정면을 보기 보다는 약간 땅을 적당히 봐주는 각도의 시선이 좋다. 달리기를 하면서 다른 쪽을 보면 정신이 산만해 질수 있음에 주의 해야 한다. 항상 앞을 보며 달리며, 달리기를 매번 하다 보면 자신의 목과 얼굴의 적당한 편안위치를 찾아갈것이다. 땅을 쳐다보는건 좋지 않다.
3. 손은 꽉지지 말기
손을 꽉지며 달릴 필요는 없다. 달걀한개 쥐었다 싶을 정도로 약간의 공간을 주고, 편하게 힘을 배고 달리는 자세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4. 배의 근육은 조이기
달리기를 하다보면 근육이 붙으면서 복근의 근육도 향상된다. 동시에 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몸의 전체적 균형과 안정성을 위해 복근을 조이며 달리게 될것이다.
5. 너무 높게 뛰지 말것
달리기를 생각하면 높게 뛰어야 한다는 생각이 보통이다. 하지만 진짜 잘 달리는 사람들은 사.뿐.히 아주 잘 뛴다. 그러니 높게 뛰는게 정답이 아니다. 오히려 높게 뛰다보면 더 강한 충격이 다리와 발에 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6. 몸의 무게 중심을 약간 앞으로 둘것
이건 저항에 관련되서 직선으로 몸을 두는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나또한 초반에 상체를 수직으로 하고 했으나 하다보면서 노하우가 붙으며 상체를 약간 앞으로 두면서 달리니 훨씬 달리기가 편했다. 다른 사람들이 달리는것을 보는것도 자신의 달리기 자세를 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포츠라는게 머리로는 금방 이해가 되는데 우리몸에 적용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 익숙하기 하기 위해 직접 해봐야 한다.
일단 달려라
많이 달릴 생각 보다는 조금만 달려도 좋다.
대신 자신의 몸의 변화와 자세를 생각하며 달리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달리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