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60분하면
수명 7년이 늘어난다
영국타임스
과연 코로나 시대 만큼 우리의 몸을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을까?
지금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는게 바로 '건강' 그렇다, 우리는 오래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건강을 잃어버린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다.
그중에 가장 저렴하고, 돈 하나 안들어가는 운동 ' 달리기 운동' 을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나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의 최고봉, 달리기만 매일하면 살은 물론, 근육까지 덤으로 데려가는 것이다. 하지만 달리기를 매일하는것은 개인적으로 좋지 않다. 엄청난 칼로리를 태우는 운동이기에 그 다음날 '회복기'가 필요하다.
달리기가 우리 몸에 주는 좋은 점
1. 체지방 감소 : 유산소 운동중에 최고봉 답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모든 운동이 그렇듯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 몸에 축전된 지방을 태우기 때문에 좋은것이다. 강도는 자신에게 맞게 하는 것이 좋으며 매일매일 보다는 하루 달리기, 하루 휴식 으로 번갈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스트레스 감소 : 모든 운동 후에 우리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본다고 한다. 운동을 하는 동안 엔돌핀 수치가 올라가고 행복 호르몬도 같이 증가하여 우리의 스트레스 감소에도 아주 탁월하다고 한다.
3. 노화 방지 효과 : 유산소 운동들은 산소를 쓰면서 운동을 하게 됨으로 활성화 시켜져서 전반적인 노화 예방을 가져온다고 한다.
4. 불면증에도 탁월 : 운동을 하고 나서 숙면이 잘오도록 우리몸의 시스템이 바뀐다. 하지만 잠들기 바로 전 운동은 안좋다고 하니 피하고, 충분히 숙면을 취하기 전에 운동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
달리기가 주는 효과는 아주 다양하게 있다. 단 자신의 운동 강도에 맞게 하는게 중요하며 규칙적인 습관을 가지고 하는것 또한 아주 중.요
달리기에 도움 될수 있는 운동용품
달리기를 맨처음부터 용품을 사놓고 시작하기 보다, 일단 달리기 운동이 '자신에게 맞는지' 테스트 해보는게 중요하다. 자신에게 정말 맞지 않는다면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하는것. 달리기를 시작한다면 재미가 붙으면서 한가지 한가지 용품들을 추가 하게 될것이다.
운동복 : 런닝에 좋은것으로는 땀 흡수와 배출이 잘되는 제품들이 좋다. 특히나 겨울에는 보온을 신경써야 하니 기능성 런닝복이 확실히 도움이 된다. 바람이 많이 분다면 바람막이 제품도 좋다.
운동화 : 운동화는 확실히 좋.아.야 한다. 그래야 달리기를 할때 훨씬 효과를 낼수 있다. 특히나 쿠션이 있는것을 추천한다. 이것또한 직접 가서 신어보고 자신의 발에 맞고, 편한것을 선택해야 한다.
애플리케이션 : 요즘은 운동이 다 하이테크놀로지와 연결되어 우리눈으로 바로 체크가 가능하다. 내가 런닝때마다 이용하는것은 ' 나이키 런닝' '언더아머'도 신발과 연결하여 자신의 런닝 기록을 그대로 볼수 있다고 한다. (아직 사용은 안해봄)
런닝용 양말 : '양말이 뭐가 중요해? '생각할수 있지만 내가 신어 보니 런닝을 더 쉽게 할수 있게끔 확실히 도와준다. 런닝용 양말을 그래서 신어주는게 좋다. 종아리 다 감싸주는 양말은 런닝중 적당한 압박으로 그 후에 다리가 아픈것을 예방해 준다.
달리기 하면서 직접적으로 느낀 점, 달리기 효과
달리기를 시작한 계기는 간단하다. 옛남친이 하던것이라 옆에서 한번씩 따라하다가 빠져버린 것.
동기가 중요한가? 역시나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추운 겨울은 달리기의 비.수.기 시간이기도 하다.
내가 적극적으로 달리기를 더 하는 시기는 '날씨의 영향' 이 크다.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울때는 무리가 있다. 그럴때는 날씨를 잘 체크하고 '적절한 시간'을 찾아 조금이라도 달린다. '조금이라도 해야지' 하고 시작하지만 결국 훨씬 더 달리고 돌아온다. 운동이란 그런것,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면 투자한게 아까워서, 더 하게 되는 것
달리기를 할때 잊지 않는 물건이 있다. 기록 측정을 위한 시계, 음악, 나이키런닝 앱 스타트!
처음부터 이들을 막 쓴것은 아니었는데 달리기를 하다보니 나에 맞는 리듬을 찾아가는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본 달리기 효과로는....
1. 스트레스 강력 해소 : 머리가 무거울때 특히나 달리기를 하면 확실히 느낀다. 아무생각없이 몇분동안 오직 내다리가 움직이고, 심장이 뛰는것을 느끼게 되는것. 복잡하게 생각하는 일들도, 연애관계도 다 잊어버리고 잠시 오로지 '달리기'만 하게 된다.
2. 기분 조절에 굿 : 처음에 우울함이 올까봐 예방차원으로 많이 달리기를 했었다. 쓸데없는 생각을 없애기 위해 뭔가 '몰두'할 것이 필요했다. 달리기를 하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 을 느낀다. 그러면서 기록을 측정하기 시작했다. 기록을 측정하게 되니 더 자주 , 연습을 하게 된것.
처음부터 운동잘하는 사람은 존재 하지 않는다. 연습이고, 또 연습일뿐!
3. 복근 강화, 근육 증가 : 달리기를 하면서 점점 복근에 근육이 단단해 짐을 느꼈다. 물론 복근 운동도 좋지만 달리기를 하면 확실히 '코어운동'이 된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코어에 힘과 균형이 생기게 되는것. 점점 힘을 느끼게 되니 달리기를 더 할수 있었다.
요즘 여름이지만 비가 많이 오고 있다. 그래서 덥지 않는 이틈을 타서 달리기를 평소 운동에 다시 추.가 했다.
평일에는 홈트, 주말에는 달리기로 운동주기를 설정하였다. 확실히 달리에 근육이 붙고 더 튼튼해진것을 직접 느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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