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제닉에 대한 기본적 상식/ 알고 시작해야 현명 <
일단 난 운동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10년동안 방구석 홈트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내 몸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기복은 한번도 없이 계속 서서히 내몸이 단단해 졌다.
케토식단, 케토 다이어트, 방탄 커피
이게 다 뭐람??
친오빠는 식단과 운동관리에 굉장히 철저하다. 정말 몸무게를 고무줄처럼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을 보면은 '신기할 정도 이니깐 말이다. 그 덕분에 케토제닉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나는 하지는 않는다.
단 동의 하는거 1가지!
탄수화물 줄이기
자, 그럼 도대체 그렇게 말많은 '케토 다이어트' 식이요법 이런건 뭐인가?
단순하게 말해, 저 .탄. 수 고.지.방 식이다.
탄수화물 섭취는 최대로 제한하고 지방으로 채워 넣는것. 그럼 우리몸이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쓰는게 아닌 지방에서 나오는 케톤을 에너지원으로 인식해서 쓰게 된다. 우리 몸은 지방을 미친듯이 태우기 시작할 것이고 간에서 지방을 '케톤'으로 바꿔 우리몸 구석구석 특히나 뇌까지 에너지를 공급한다.
혈당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수 있어서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유리할수 있도록 인슐린 수치도 감소 한다고 한다.
왜 '체중감량' 에 이렇게도 핫! 한가?
이런 식단이 체중감량에 탁월하다는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전세계 의학 보고서에 따르면 이 케토 다이어트가 일반 다이어트보다 훨씬- 효과가 높다고 한다. 의학적으로 접근하는 식이습관이기 때문에 '혈당 감소 ' 인슐린 수치 개선' 에도 좋다고한다.
또한 다양한 '성인병' 감소에도 크게 효과가 있다.
일반다이어트는 '몸에 해롭다' '위험하다'의 말이 많은데 이 의학적 접근 덕분에 우리몸의 시스템에서 알아서 조.절하게 되는 케토제닉 다이어트
도대체 뭘 먹으면 되는것일까?
무조건 저탄수화물, 고지방이 테마인게 케토제닉 다이어트.
그러니 각종 육류, 버터, 크림,치즈, 견과류가 다 웰컴인게 케토식단이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것이다. 물론 채소도 옆에 사이드로 채워줘야 한다. 정말 케토식단을 보면 '이걸 먹고 정말 빠진다고????' 의심이 드는 순간이다. 우리 친오빠만 봐도 믿을수 없었는데 그런 식단을 지키며 몸배가 날렵해지고,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그래서 계속 지속중이라는 이야기
그래도 '위험'은 있지 않아요? 부작용
뭐든지 '처음'시작하면 우리몸은 '격하게 반응' 한다. 참으로 똑똑한 우리의 몸
케토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우리 신체는 새로 바뀐 이놈의 희귀한 식단에 적응? 할 시간이 필요하다. (탄수화물과 작별해야 하니깐)
특히나 우리는 '밥의 민족' 아닌가? 그러니 더더욱 시.간 이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밤에 잠이 안오고, 운동할 동기가 조금 없어지고 등등 개인마다 다르게 온다. 특히나 중간 중간 '미네랄 보충'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니 다양한 '보충제' 도 필수다.
이 식단을 하려면 일단 '돈을 쓸 각오'를 해야 한다.
내가 하고 있는 방법 후기 , 결과는???
나는 '식단조절'에 젬병이다. 예전에 크게 '요요'가 온 이후부터 그런 식단 조절을 믿지 않는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구석이 있으니 잘 찾아서 시도해봐야 한다. 제발 말한다. 아무거나 닥쳐서 막 헷다가는 우리몸은 '요요' 와 '없던병' 이 올수 있으니 주의!!!
탄수화물을 줄이고 있다.
원래 밥은 하루에 1끼만 먹거나 2끼였는데 이제 1끼로 줄이고 있다. 무조건 점.심에만 쌀을 왠만하면 먹는다.
고지방 증가
견과류, 아보카도, 버터 섭취가 훨씬 늘렸다. '케토베이킹' 을 본 이후로 빠졌다. 버터가 어마무지 들어가서 그런지 맛있다. 1주일에 1번씩 굽는 요즘이다.
운동 유산소 증가
단조로운 잔근육 운동만 하다가 요즘 다시 육.수를 분출중이다. 아침마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 20, 30분으로 증가
2주 지난 결과
몸무게는 감소, 몸에 에너지가 넘친다. 하지만 밤에 약간 배가 고파 자꾸 부엌을 왔다리, 갔다리 한다. 그러다 잠에 든다. 몸의 기운이 그래도 할만하고 에너지가 넘쳐 앞으로도 '나만의 변형 과정'으로 계속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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