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바나나 를 먹어온지도 벌써 수년째, 그 시작은 이랬다. 한때 운동을 하면서 배고플때마다 배를 채워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가벼운것 보다는 먹으면 든든한 포만감이 드는 것, 그렇게 내가 찾았던 것은 바나나. 그렇게 바나나와의 인연은 시작했고 1년 365일 끊이지 않고 섭취중이다. 간식으로도, 아침식사로도, 허기가 질때도 말이다. 물론 그런다고 하루에 몇개씩 먹지는 않는다. 기본 1개로 하지만 시간을 두고 2개까지도 먹기도 한다. 이런 바나나가 주는 효능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물론 먹으면서 계속 검색을 하고 좋은 점이 많아 계속 먹어온것도 있다. 나또한 먹으면서 느껴온 바나나가 건강에 좋은 효능은 무엇일까? 알고 먹는다면 더 꾸준히 가까이 두고 먹을수 있을것이다.
비타민이 풍부 - 비타민C가 풍부해 우리몸의 건강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일상생활속에 먹으면 좋다는 바나나가 아닐까 싶다. 물론 다른 과일에 저렴한 가격도 한몫 하겠지만 바나나 덕분에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수 있다고 한다. 일상속에서 과일을 항상 섭취하려는 습관을 매번 가지고 있다. 물론 똑같은 과일을 계속 먹다보면 질리겠지만 바나나는 항상 빠짐없이 구매하여 먹중이다.
식욕억제와 포만감 증가- 내가 바나나를 먹기 시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나 배가 고픈 간식 타이밍에 포만감을 주는 간편한 걸로는 무엇이 있을까 했는데 바나나가 딱! 이었던 것이다.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금방 먹을수 있지만 그만큼 뱃속에 오래 머물러 주어 우리에게 포만감을 준다. 실제로 연구에서 바나나는 식단조절이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바나나만 먹는 다이어트는 주의를 요한다.
자신이 항상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면 간식을 바나나로 바꿔 보는것은 어떨까? 비타민도 마그네슘도 풍부하여 건강에 좋으니 말이다.
기분 좋아짐 - 마그네슘이 우리몸에 부족하면 기분이 가라앉는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더 바나나를 열심히 먹는 이유중에 하나다. 가끔 우울하거나, 기분이 다운될때 찾는 것으로 바나나와 다크초콜렛이다. 바나나는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과일하나가 우리의 감정에도 영향에 미친다니, 이정도면 정말 일부러 챙겨 먹어야 하는거 아닐까? 개인적으로 그래서 열심히 챙겨먹는다. 바나나로만 먹는게 아닌 바나나를 쥬스에 넣거나, 요거트 등에 넣어 다양하게 변화시켜 먹는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먹는것만 먹으면 물리지만 약간만 변화를 줘도 우리 뇌는 또다른 맛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런 3가지가 내가 대표적으로 바나나를 먹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외에도 운동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심장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을 섭취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이유가 분명 있는 과일을 먹어보는것도 어떨까? 앞으로도 바나나를 먹으면서 몸속 비타민도 보충하고, 기분까지 좋아지려 노력할것이다. 최소한 일상속에서 나의 건강을 위해 할수 있는 스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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