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억제 방법 / 직접 해본 식욕 컨트롤 효과 <
인간이란 자고로 먹는 즐거움이 항상 따라온다. 행복, 달콤함 뒤에 따라오는 뱃살과 몸무게 숫자에 우리는 집착하게 된다.
물론 과도하게 오는 식욕은 과하게 조절했다가는 '요요'가 오기에 딱이다. 그러니 작심3일 이더라도 꾸준히 자신의 습관을 바꿔가며 필요없게 오는 식욕을 조절하는게 좋다. 식욕을 조절 하는 것 보다 건강한 식습관에 목표를 맞추는 것이다. 식욕이 생겨서 무언가를 먹더라도 우리몸에 좋은 것을 섭취하면 되는것, 오는 식욕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잘 받아들이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나또한 폭식도 해봤고, 굶기도 해봤다. 그 과정에서 심하게 쌓였던 스트레스 등등 하지만 결론은 이런 식욕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식욕이 조절 되고, 줄어들이는것을 보게 되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면에서 건강하고, 꾸준히 식욕 억제 방법 / 식욕 컨트롤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물로 수분채워주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뇌는 허기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특히나 식사전에 물을 마시는게 위에 포만감을 주어 식사 시간에 자기가 먹는 양보다 적게 먹게 된다. 단 식사전이 아닌 어느 정도 텀을 가진 30분, 1시간 전이 좋다. 다만 식사 중간이나 끝에 마시는 물은 위에 부담을 준다.
이 말을 듣고 궁금해서 실천하고 있는지도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뭔가 허기가 찾아올때 '이게 진짜 허기인지? ' ' 수분 부족인지?' 의심을 해봐야 한다. 그리고 물을 마셔 보고 식욕이 안정되는지 지켜보는게 좋다. 식사 전에 미리미리 물을 마셔 뱃속의 공허함도 어느 정도 컨트롤 하면 꽤 효과가 있다. 물론 물을 안마시는 사람이 갑자기 물을 마시려면 어렵다. 그럴때 약간의 비타민이나 맛이 포함된 가루를 물에 풀어 마시는 것도 추천한다.
2. 간식은 무조건 챙기기
누구는 한끼를 굶어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나같은 경우는 한끼만 건너뛰어도 어지러움증, 현기증이 일어난다. 이런사람들은 끼니르 제때에 챙기고, 간식도 챙겨줘야 한다. 그후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을 먹는다. 단백질바, 과일등으로 구성해서 칼로리를 줄이면서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에너지를 챙겨주는 것. 확실히 간식을 먹으면 식욕이 현저히 줄어드는것을 보게 될것이다. 또한 어지러움증도 사라진다. 밥을 굶어야지 식욕이 억제된다고 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른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오전에 간식타임 1번, 오후에 간식타임 1번으로 식사시간에 오는 식욕을 확실히 컨트롤 해주고 있다.
3. 작은접시에 덜어먹기
우리의 눈과 뇌는 이어져 있다. 큰 접시에 적은 양의 음식을 보면 없던 식욕도 생기게 된다.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양이 어쨋든 간에 작은 접시에 담는다면 똑같은 양도 커보일수 있다. 우리의 뇌를 혼란시키는 것이다.
간식으로 무언가를 먹을때에도 봉지채 먹는게 아니라 접시 어딘가에 덜어먹거나, 봉투에 적당한 양을 준비해서 소분해서 챙겨 먹는게 효과적이다. 나같은 경우는 이런 습관을 도입한 이후로 불필요한 식욕을 확실히 줄일수 있었다.
4. 아침 식사 꼭 챙겨 먹기
밥맛 없다고 아침을 건너뛰는 사람들이 흔하다. 하지만 아침을 건너뛰다보면 없던 식욕이 점심시간에 한꺼번에 찾아든다. 밥맛이 없더라도 위를 어느정도 채워주는 적당한 음식은 좋다고 한다. 위에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불필요한 식욕이 덜 찾아 오는것.
아무리 바쁘더라도 간단한 아침식사로 나중에 올 식욕을 미리미리 예방하자.
5. 밥 먹는 식사 시간 늘리기
무의식적으로 식사를 빨리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천천히 여러번 씹어 먹으면 그만큼 우리의 뇌는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을 보내게 된다. 빠르게 먹던 식사를 조금이라도 느리게 먹어보는것은 어떨까? 처음에는 물론 어렵다. 갑자기 더 씹어야 하고 습관이 안되어 있기때문이다. 5분 더 느리게 식사를 끝낸다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먹게 되면 포만감도 생기고, 필요치 않는 식욕을 예방할 수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위해 과하게 식욕억제를 했다간 다이어트 이후에 엄청난 식욕으로 다시 우리를 괴롭힐수 있다.
식습관을 한개한개 바꿔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식욕억제에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될것이다. 습관을 한개씩 부터 바꿨던 나도 이제 무리하게 먹는 식습관은 버리고 자연스럽게 나의 양을 조절하며 먹을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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