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말하는 ‘사랑 따라 떠난 프랑스?’ / 나의 솔직 마음
우리가 알게된 때는 2017년 여름 그해 가을 프랑그워킹홀리데이비자 를 해서 프랑스행 불어베이비였던 난 a,b,c부터 불어를 배우는데 영어랑 같은 알파벳인데 다르게 읽히는게 이해안되서 방황했던 2018년 일은 해야할거 같고, 돈도 벌어야 내가 어깨좀 피고살것 같아서 더 방황한 2018-2019년 지원서는 한 500개 넘게 넣어보고, 여기저기 직업훈련 받아본다고 시간은 흘러 지금은 2021년이다니.. 뜨악- ‘나혼자의 싸움’이었다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데 혼자 괜히 마음에 안들어서 노력도하고, 더 재밌게 지내보자고 파이팅한 생각치 않은 프랑스 살이 외국살이, 외노자 해본 나도 프랑스 살이 적응은 쉽지 않았다. 지금 돌이켜보면 1. 불어베이비 였던 나 2. 멘탈 준비 안됐던 나 3. 프랑스 문화는 듣지도 못해..
프랑스살이 중
2021. 6. 1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