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에서 유용한 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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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든 핸드폰은 '우리손'안에 있다. 이런 핸드폰이 프랑스를 많이 바꿔놓았다.

핸드폰 하나로 척척가능한데, 거기에 또 우리 실생활에 유용하고, 돈도 절약할수 있는 앱이 많으니 말이다. 

 

알고 있으면 유용해서 이득을 볼수 있는 프랑스생활에서 유용한 앱을 알아보자. 특히나 프랑스 여행을 하거나, 프랑스 유학 오는 사람들에게 꿀팁이 아닐까?

 

 

 

pixabay 캡쳐

 

 

1. Vinted 빈티드 

빈티드는 중고물건을 판매하고 구매할수있는 앱. 판매하는것을 귀찮아하는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듯하다.

일단 너무나 이용하는게 간편, 인스타사진 한장 올리듯 너무나 싶다. 

사진찍고/ 가격붙이면/ 내 물건이 프랑스 뿐만이 아닌 전세계 빈티드 유저들이 볼수 있게끔 올라간다. 

그덕분에 최근 스페인과 네덜란드에도 나의 옷들을 판매하였다. 

 

 

 

장점 : 쉬운 판매와 택배까지 가능. 

단점 : 가격이 진짜 저렴해서 저렴하게 팔아야만 함

 

 

 

프랑스에서 이용하면 돈까지 벌수 있는

이런 앱들을 이야기한 영상을 확인하면 좋다.

 

https://youtu.be/cuGWgy1IWSM

 

 

 

2. 투 굿투고 Too good to go

투굿투고는 정말 꿀인것 같다. 환경도 생각하고, 나의 포켓머니까지 절약할수 있으니깐 말이다.

카페, 디저트, 슈퍼마켓 등에서 마감 시간에 맞춰서 '라스트 판매' 를 하는 것이다.  많은 가게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정말 저렴하게 내가 먹고 싶은, 필요한 것들을 구매할수 있도록 하는 앱.  슈퍼마켓에서 유효기간이 끝나가거나 신선 식품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식재료들도 쏠쏠해 보인다. 10유로 절약 효과를 볼정도니 1주일치 장보기는 이걸로 하기만 해도 꿀이득.

 

 

장점: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

단점 : 시간에 맞춰서 픽업/ 내가 원하는 제품이 아닐수도 있음

 

 

 

3. 르 봉꾸안  Le bon coin 

프랑스 최대 규모의 중고 거래 웹이다. 없는게 없고, 요즘은 일도 찾을수 있게 더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나 집찾을때 유용한 곳. 자신이 찾는 부분을 검색하고 '알람 받기'를 해놓으면  매일 아침마다 메일로 새로운 물건에 대한 정보가 온다. 내가 집 찾을때도 많이 이용한곳. 아침마다 메일을 보며 매물을 확인했다. 프랑스 인들 사이에 뭐 판매 이야기 나오면 바로 ' 야 봉꾸안에 팔아'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이니 유명세는 보장됐다. 

 

 

장점: 엄청난 거래량 때문에 많은 선택권이 있음

단점 : 가끔 사기꾼들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함

 

 

 

4. 라 포셋 La fourchette

라포셋은 레스토랑 예약하는 앱이다. 그안에 모든 후기도 볼수 있고, 레스토랑 마다 할인하는 예약시간대가 있어서 원래 먹기로 한 디너를 조금 더 싸게 먹을 수 있다. 내가 그나마 자주 이용하는 앱, 원래 밖에 나가서 식사하는 외식비가 절약됐다. 후기도 많이 솔직해서 후기 보는것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앱

 

 

장점:  저렴한 가격에 식사예약 가능/ 솔직 후기 

단점 : 모든 레스토랑이 있는게 아니라 자신이 찾는 레스토랑이 없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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