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한국/ 인천공항 도착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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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인천 비행을 마치고 바로 나오자마자 자가격리 관련앱 + 서류를 검사하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다행히 우리가 탄 비행기만 도착해서 사람들이 정말 적어서 기다리고 할것도 없이 착착 진행되었다.

코로나가 있는지 1년이나 지나서 그런지 공항은 이제 너무나 당연하듯이 모든게 다 준비되어 있었다.

모든 절차가 포인트별로 다 나눠져서 즉각즉각 넘어가는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점이다.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



텅빈 짐 찾는 곳


서류를 검사하고, 전화번호 확인이 다 끝나니 바로 짐찾는 곳으로 직행이다

다른날 같았으면 여기가 버글버글 할곳이 이렇게도 텅하고 빈걸보니 마음이 쓰렸다. 하루빨리 여행이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기를



기차 기다리는 중



짐을 찾고 나오면 담당직원들이 가는 목적지에 따라서 데려다 주신다. 우리는 지방으로 가기에 일단 광명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광명역으로 가서 내리니 그곳에서 바로 지역가는 기차표를 구매한다.

인천에서 타고온 버스비도 그쪽에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진다

기차는 해외입국자들만 타도록 섹션이 나눠져 있어서 아주아주 넓었다 어찌됐든 기차 타고 출발

기차를 기다리면서 배가고픈데 돌아다닐슈가 없어 자판기에서 이것저것 빼먹엇으니 카드나 현금 준비는 필수이다. 구운계란 까지 빼서 배를 채워냈다




 

해외입국자들끼리 타고 목적지에 내리면 직원이 우리를 검사받을수 있는곳으로 갈 차량으로 안내해준다

정말 모든 절차가 너무나 완벽히 준비되어 있어 즉각즉각 이루어졌다. 프랑스에 비하면 기가 막힐 전문성이다
그래서 한국 코로나 대응으로 전세계에서 칭찬하는건 당연한것이다

밤 9시가 지나서 검사실에 도착해서 두가지 검사를 한다. 결과 1개는 그다음날 나오니 바로 집으로 가서 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그다음날 바로 결과도 음성 나오면서 격리는 시작되었다 그래도 안전히 올수 있어서 큰 안심이 놓여서 다행이다. 몇개월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던 나는 꿀잠을 자버렸다는 뒷이야기 -


다시 한번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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