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지금 피크닉의 계절
피크닉의 계절이 돌아온 지금 프랑스에서는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하나하나 나가서 피크닉과 자외선 섭취를 즐긴다. 그들의 그런 여유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보면 난 왜 불필요하게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가? 라는 한탄과 함께 나 또한 나가서 샌드위치 한쪽이든, 케이크 한조각이든 챙겨가서 햇볕을 즐긴다. '여유는 있어서 부리는게 아니라 여유를 챙겨야 그렇게 된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에서는 여러가지 바리바리 챙겨가는 소풍의 맛이 있듯이 프랑스에서도 바리바리 챙겨가는 프랑스 스타일의 피크닉이 있다. 일단 해가 뜨면 사람들이 쫙- 나가서 햇볕을 충분히 째는걸 보면 어쩜 거기서 건강을 챙기는게 아닌지도 모르겠다. 프랑스 스타일의 피크닉을 잠시 살펴보자면, 각종 샌드위치를 챙겨가거나, 샌드위치를 만들어..
프랑스살이 중
2021. 5. 8.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