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이 결정까지 할 수 있었던 나만의 이유
어렸을때부터 호기심많았던 나는 성인이 되고 나서도 '떠돌이 생활'을 많이 했다. 영어를 배우러 가겠다고 필리핀에 갔었고, 배운 영어를 써먹겠다고 캐나다에 갔었고, 호텔업종 일을 해보겠다고 발리에 갔었고, 큰기업에서 일해보겠다고 저멀리 떨어진 보라보라까지 간후, 지금은 이렇게 프랑스에 정착아닌 정착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돌이켜보면 나의 20대 시절에 나를 셀레게 했던 단어들이 있었다 도전, 젊음 다 붙딪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나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면 주변 인생을 조금 더 오래 살은 사람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구했었다 하지만 그들의 조언과 충고를 거스르는 항상 '가슴이 말하는 선택'을 해왔다 20대에는 모두 취준에 스트레스 받을때 '지금이다' 를 외치며 마치 하고 싶은 모든것을 하기를 꿈꿨다. 그리고 그렇..
해외살이 속닥속닥
2021. 4. 27.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