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살이 좋은 점 vs 별로 인 점 (100프로 경험 중)
어렸을때 '지구는 둥굴다'는 말에 쇼크를 먹었던 순간이 기억난다. 그중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고 비행기를 타고 간다면 어느나라에나 도달할수 있는 우리는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는 사실. 그후 인생은 1번 사는거라는데 한군데에서 사는건 너무나 아쉽지 않나? 라는 생각부터 했다. 그렇게 어.떻.게 다른나라에 사는것이 가능한가? 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했다. 정답은 '세계 공용어인 영.어' 를 해야 하는 것. 그 후에 영어 공부에 더 욕심을 냈고, 더 동기부여가 됐던것 같다. 점수가 못나와도, 좀 안되도 '괜찮아 질거야' 라고 믿으며 영어단어를 암기하고, 문장을 통암기 하겠다고 덤벼댔던 나날들. 그런 나날들 덕분에 난 내가 원하는대로 '해외살이'를 하고 있다. 해외살이를 위해 직업을 얻었던 곳도 '..
해외살이 속닥속닥
2021. 8. 30.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