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프랑스 백서] 10. 프랑스에서 쉽게 집찾는 방법
집 없는 사람의 마음이 가장 서럽다 리옹에 산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유럽의 땅에 처음 밟았던 도시이기도 하고, 4년동안 울고, 웃고 보낸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서 더 애정이 가는 도시, 리옹 리옹을 사랑한다. 도시가 적당한 크기로 커서 있을거 다있고, 리옹의 아름다운 도시풍경까지 말이다. 하지만 이제 헤어질 시간이 왔다. 남편의 업무 이동으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 우리가 갈곳은 '보르도' 그리고 나서야 '똥줄타듯이 ' 아파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프랑스인들 바캉스 기간 (7월-8월) 거기에다가 9월부터 새학기가 시작되니 모든 학생들도 집을 찾고 있다. 결과 물건이 없다.............. 그래도 지금까지 조건을 만족해서 2번 집을 '볼 기회'를 얻었다 ( 여기까지만 얻어내도 ..
프랑스살이 중
2021. 8. 4.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