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_ 프랑스에서 한국행/ 파리공항 현재모습 (feat. 파리공항 에어프랑스 라운지 이용 후기까지)
리옹에서 어렵게 모든 서류 심사를 통과 하고 넘어온 파리는 그야 말로 그간 서류준비와 한국행을 준비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날라가는 통쾌함을 맛볼수 있었다. 파리 공항은 물론 리옹공항보다 사람이 많았고 역시나 세계 관광지 답게 어느 정도 면세가게도 문열어져 있어서 일명 ' 눈이 급 신나지는 순간' 을 만끽했다. 비행기에서 내려 파리로 트랜짓 하는 과정도 얼마나 간단해서 1분도 안걸렸는지... 심사관은 그냥 내 여권을 보고 ' 너 체류증 있니? 보여줘' 라는 한마디 일뿐, 딱 보여주고 나니 '오케이' 하고 끝이 났다. 파리가 심사가 더 심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다는게 에러 였지만 사람은 언제나 준비된 멘탈앞에 강한거니깐 다행이었다. 드디어 도착한 파리, 면세 구경부터 이게 얼마만에 상점을 구경해..
프랑스살이 중
2021. 5. 10.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