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프랑스백서] 6. 강아지가 왕인 나라, 프랑스
세상에서 강아지를 가장 많이 봤던적은 프랑스에 와서였다. 어딜가든 다양한 사이즈 강아지들 천국인 나라. 거기에 물론 그 숫자에 맞춰 강아지 똥 천국이라는 것..( 신발 주의 요함 )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밖에 나갈때마다 보이는 강아지가 좋기도 하지만 가끔 거대한 곰이나 늑대 사이즈(?) 강아지가 지나갈때쯤이면 가끔 놀라곤 한다. 특히나 대형견을 많이 키우는 프랑스인들이라서 어딜가든 대형견 보기는 아주아주 쉽가는 것. 그들은 똥도 거대하게 싼다.. 사실 이 강아지 똥밭에 나는 한이 맺힌게 분명하다! 와이? 그건 강아지를 사랑하는 만큼 강아지 똥에 대해서는 쥐뿔도 관심 없는 프랑스 사람들! 때문에 말이다( 화딱지 난다 급 ) 강아지를 사랑하고 데리고 밖에 나간다면 강아지 똥에 대해서 당연히 ..
프랑스살이 중
2021. 6. 6.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