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프랑스 백서] 3. 내 이상은 프랑스여자
나란 여자는, 프랑스에 첫발을 내딧기 전까지 프랑스 영화나, 로망을 그렸던 적이 없던 여자사람이었다. 모든 여자들이 흔히들 가지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로망이 없는 내가 이상할 정도로, 프랑스 파리에 왜 사람들이 로맨스를 서로 외치며, 모든 사랑이 다 탄생할것처럼 사로잡혀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됬던 것이다. 그런 내가 이제 프랑스에 살아간지도 3년이 넘어 가고 4년을 향해 여전히 생각지도 못한 여정을 진행중이다. 프랑스에 처음으로 배낭을 메고 여행왔을때는 초여름이었던지라 아름다운 날씨와 함께 다 아름다웠다는 것도 사실이다. 여름에 가본 파리는 파란하늘에 거대한 철물, 에펠탑이 그림같이도 잘 어울려 떨어졌고 길거리 마다 사람들 지나가기도 힘들게 마구마구 튀어나온 각종 테라스를 보고 있잖이 너무나 재밌었다...
프랑스살이 중
2021. 4. 22.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