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프랑스백서] 프랑스살이 에피소드 시작합니다
생각해보니 나에게는 돈보다는 확실히 많을 법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게 분명하다. 대학시절부터 '돈주고 경험은 못산다'라는 말을 찰떡같이 믿고 실행했다. 자신의 '브랜딩하기'가 유행이 된 이 시점에서 나또한 나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다. (그리고 그닥 딱히 내세울거 없다는거?에 좌절도 하지만 나에게 '없는것을 찾기'보다는 '나만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찾고자 떠나는 나만의 여정아닌 여정이다. ) 내가 마음대로 글쓰는것에서 출발했던 블로그, 그안에서 누군가는 또 나의 글을 보고 비슷한 간접경험?을 하는것을 보아왔다. 이제 편하게 하나하나 지금까지 해왔던 나의 경험담들을 기억이 바쳐주는 한, 끄집어 내서 쓸려고 한다. (이렇게 글쓰기 연습도 하면 좋은 핑계거리 겸 동기가 되지 않는가..
프랑스살이 중
2021. 4. 16.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