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외국어 가능할까? 못할까? (f. 직접 해본자)
저의 언어적 성향과 배경을 일단 살펴보면, 어렸을때 - 외국인들 보면 다짜고짜 나오는 '헬로우~'를 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아시죠? 그다음은 바로 '하우 와 유?'이걸 볼때마다 반복학습은 짱입니다. :)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인가 교육이 바껴서 그때 처음으로 학교에 어학실이 생기며 활발한 컴퓨터 보급이 되고, 외국인 까지 학교에 등장하게 되었죠. 초등때- 구몬학습을 하는데 방문 선생님이 일본어도 있다고, 추천해 주며 저를 일본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어렸을때 구몬학습의 매력과 선생님의 무한칭찬에 힘입은 저는 순한 양처럼 학습지를 따라했죠. 고등학교때- 고2가 되니 다짜고짜 제 2외국어 하나를 중국어/일어 중에 선택하라는 기로에 서있게 됬지요.9저희 학교는 딱 이 2가지 있었어요) 그때는..
언어배우는 재미
2021. 7. 29.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