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나쁜 연애'를 한다
내 인생 총틀어 공식적으로 했던 연애는 6번. 그 안에 물론 스쳐 지나간? 남자사람들도 있다. 말 그대로 스쳐 지나가던지 , 몇번만 만났던지 그런 케이스. 연애를 1년 넘게 해본적이 손에 뽑는다. 매번 그럴때마다 '나는 혼자살 팔자구나' '참을성이 없는건가?' 그 이유는 내 주변 친구들은 모두다 '장수커플들' 이 전부였기 때문에 마치 연애도 내가 살아갔던 방법처럼 '뜨내기' 버전으로 했던것이다. 내가 원해서 그런건 아니었지만 그게 어쩜 나의 '연애스타일'이구나 받아들였던 시절. 물론 이중에 좋은 연애도 있었고, 나쁜 연애도 있었다. 물론 시작은 찬란하지만 끝은 매번 아쉬움과 속상함으로 뭉그려졌던 나의 마음 그게 어쩜 '연애의 진리' 인지도 모르겠다. 끝은 알수 없지만 시작하고, 행복하고, 가슴아프고 그런..
해외살이 속닥속닥
2021. 7. 1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