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 백신패쓰를 위한 계속되는 시위
시위는 도대체 언제까지? 7월의 마지막날인 토요일, 날씨 좋았던 파리덕분에 어마무지한 사람들이 길거리 시위로 나왔다. 보니깐 20만명이 넘는 시위자들이 모였다는 집계 프랑스는 지금 대통령의 '백신의무화' 발표 이후 매주 주말,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시.위.중이다. 이번 시위에서도 사람들은 '자유'를 외치며 '검증되지 않는 여권을 맞지 않을 권리는 나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앞으로 백신을 무조건 맞아야 하는 섹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 않으면 그들의 직업에도 불리하게 작용할거라고 했다. 이번 시위로 인해 원래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백신패스, 레스토랑, 식당, 카페 등등 백신이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한 법이 지금 딜레이 되었다. 듣는 소문에 의하면 8월 중순부터는 될가능성이 큰듯하다. 워낙..
프랑스살이 중
2021. 8. 1. 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