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버전 당근마켓, 빈티드/ 비워내는 중
집을 늘릴수 없으니 내가 가진 물건들을 줄이는 방법을 택했다. 넷플릭스에서 보여준 일본여자의 엄청난 정리 습관이 헐리우드를 덮쳤던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한국에서도 당근마켓과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정리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바박 등장했다. 프랑스에서 특징은 각종 중고 판매가 굉.장.히 활발하다는 것 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지금쯤이면 사방에서 야외에서 진행되는 벼룩시장이 한창일텐데 안타깝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le bon coins, Vinted 가 있다. 원래 르 봉쿠앙이 시초라면 빈티드는 젊은이들을 겨냥해 쉽고 간단하게 나온 중고판매장이다. 그곳에 들어가면 정말 말도 안되게 물건들을 싸게 파는것을 볼수있다. 그말인 즉슨 판매자가 되면 그만큼밖에 가격을 놓을수 밖에 없는것. 시작해 본 계기로는 남편 여동생..
프랑스살이 중
2021. 7. 16.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