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백신 의무화/ '자유의 선택'이라 외치는 사람들, 리얼?
참 아이러니다. 우리를 흔들어버린 코로나가 온지도 1년이 넘었고, 지금은 백신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국가의 위기 상태가 나눠져 있는 상태 프랑스는 공식적으로 백신을 작년 12월 말부터 시작했는데 접종률이 너무나 안나와서 국가가 매번 '공식발표'를해댔다. 그리고 지금 2021년 여름, 내 또래 , 30 대 기준의 사람들이 열심히 백신을 접종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나이가 있는 사람들, 아니면 나와 비슷한 나이대, 아니면 50대 등등 백신을 안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아닌가??!! 믿을 수 없었다. 누구는 죽고 싶지 않아서, 아프고 싶지 않아서 백신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세계천지에 있는데.. 이렇게 백신이 있으니 맞으라고 하는데도 안맞는 프랑스사람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백신을 맞건, 안맞건 나..
프랑스살이 중
2021. 7. 13.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