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된 이유
이게 얼마만에 책을 읽어본건지. 기억이 아련하다. 그런다고 고작 몇개월만에 있지만 책을 읽을 수 있어 마냥 좋다. 밀러 전자책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쓰기에 관한 책 ‘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 이하루님 글 어쩜 이 질문은 ‘나의 질문’인듯도 싶어서 더 이 책의 제목에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글쓰기에 재능은 없지만 글을 쓰고 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좀 후련해지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끼리 관계형성도 되서 좋은 점을 더더 느끼고 있다. 남들 글 읽어보며 ‘내글은 왜 이모양?’ 이라는 비판도 신랄하게 하지만 결국 내가 쓰고픈 글 아닌가, 누구에게 맞춰써야 하는 나는 기자가 아니니깐 괜찮다 우리가 너무 힘들때 사실 글쓰는것 자체가 힘들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 기록해놓았두라면 지금과 비교해서 내가 그래도 많이 바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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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3.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