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한국/ 인천공항 도착 모습
파리-인천 비행을 마치고 바로 나오자마자 자가격리 관련앱 + 서류를 검사하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다행히 우리가 탄 비행기만 도착해서 사람들이 정말 적어서 기다리고 할것도 없이 착착 진행되었다. 코로나가 있는지 1년이나 지나서 그런지 공항은 이제 너무나 당연하듯이 모든게 다 준비되어 있었다. 모든 절차가 포인트별로 다 나눠져서 즉각즉각 넘어가는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점이다. 서류를 검사하고, 전화번호 확인이 다 끝나니 바로 짐찾는 곳으로 직행이다 다른날 같았으면 여기가 버글버글 할곳이 이렇게도 텅하고 빈걸보니 마음이 쓰렸다. 하루빨리 여행이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기를 짐을 찾고 나오면 담당직원들이 가는 목적지에 따라서 데려다 주신다. 우리는 지방으로 가기에 일단 광명역으로 가는 버스를 ..
프랑스살이 중
2021. 5. 12.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