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시카 여행:: 바스티아 잠시 들리기
여행을 할때 지도를 전반적으로 보며 볼거리(?) 있어보이는 지역을 초이스 하곤한다. 그중에 이번엔 칼비를 떠나 ‘바스티아’가 당첨 되었다. 머무를것이 아닌 밥도 먹고,스쳐지나가기로 했다 그래도 꽤나 큰 도시였던, 바스티아 역시나 어디서든 그렇듯 ‘주차전쟁’이다 특히나 프랑스에서 바캉스 시즌 7-8월이면 최악이라보면 된다. 차를 끌고 다 움직이기 때문이다. 주차자리응 획득하는것만으로도 땡큐! 해야 할 타이밍이다. 주차비는 덤으로 어딜가든 비싸다(익숙해져버린 유럽 사기 주차비) 유럽에서 주차비로 얼마나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버렸는지...계산하고 싶지 않다 ㅠ 바스티나 중심인 항구쪽에 도착 어딜가듯 항구 주변은 레스토랑,바로 가득 가득 색깔이 화려하지 않지만 잘 보수 되어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사진으..
프랑스살이 중
2021. 7. 6.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