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 한국결혼식 전날 ‘이것’ 만은 했다
웨딩 카페에 들어가 보니 결혼식 전에 이것저것 엄청 많이 하던데 ... 나에겐 정말 다른 세계의 이야기 결론은 ‘자신에게 맞는것만 하면 된다’ 남이 하는 스케일과 내가 할수 있는 스케일에 대해 빠르게 받아들이고 나면 훨씬 수월하다. 나같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말. 초기에 나도 결혼 준비한다고 그런거 쳐다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못하니깐 아쉽고 등등 온갖 이상한 감정(?) 이 다들어서 카페에 가서 글도 안 읽었다. 그러니 그런거 할려면 남들 다하는 이야기 봐도 아무렇지 않지만 그게 아니라 소소히 한다면 자기가 꼭! 하고 싶은거 위주로 준비하면 좋을듯하다 특히나 국제커플의 결혼은 조금 다를수 있다. 문화가 다르니 비용부터 시작해서 세리모니 하는게 다 다르니깐. 우리에게 노멀 해보이는..
프랑스살이 중
2021. 7. 29.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