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루틴/ 켈리최 아침 확언 20일째 , 변화하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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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단순했다.

매번 아침형 인간을 갈망해 온지도 몇년이나 된 나,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영상이나 책을 봐도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몇달갈의 끈질긴 스트레스가 되어 아침형 인간을 '포기' 해버린 것. (여기서 내가 말하는 아침형 인간은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사람들...)

 

더큰 '무언가' 가 필요했다. 

 

 

새로운 루틴을 만들때 우리는 단순히 생각한다. '이것을 해내고야 말겠어' 하지만 그 뒤에 숨은 어떤것을 위해 내가 이러한 일을 해야 한다 라는 단계가 필요한 것이다. 

단순히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지, 알람을 빨리 맞춰놓지만 매번 일어나지 못하는 스스로를 보면서 '나 왜이러지?' 그리고 '남들은 쉽게 저렇게 하는데?' 라는 세상에서 제일못된 비교법을 가져다 된것이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라는 책을 읽고 켈리최님의 팬이 되었다. 그녀의 굳직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알아가면서 큰 동기부여를 얻었다. 유튜브 속에서 더 많이 유명해 지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것을 볼 수 있었다. 

 

우연찮게 인스타 피드에 떳던 '모닝콜 아침 확언 100일 도전' 이라는 것이 시작된것을 봤고, '내가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보다 '하고보자' 라는 생각으로 바로 시작했다.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아 일단 저녁에 조금 일찍 잠들고, 빨리 일어나려는 습관을 가졌다. 

그리고 하루하루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떠올렸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스스로를 컨트롤하고 기분 업업!! 시키는 것. 

 

100일이라는 거대한 숫자를 보기보다는 몇일이 되었든 '해보자'였다. 그리고 하루하루 할수록 나의 아침 루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또 기대한다. 100일을 성공하고 나면 멈추는게 아닌 계속 하자고 말이다.

어찌되었던 '그 다음'을 생각할 여력을 주니깐 말이다. 

 

7월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20일째를 완주했다. 기분이 좋다. 작은것부터 성취하려는 습관을 먼저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마치 운동처럼 말이다. 갑자기 엄청난 것을 단기간에 이루기 보다는 '끝까지 갈수 있는 긴 호흡'을 기르는 연습을 하는것. 

 

혹시나 계속되는 코로나에 무기력하고 뭔가 자기의 삶속에 기운을 조금이라도 심어주고자 하는 분은 시작해보라.

 

 

 

'마인드 컨트롤' '생각파워'를 믿고 실천하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팔로우하고 시작하라!

 

https://www.youtube.com/channel/UCZmPiZdqohchy4y1NWKdYZg

 

KELLY CHOI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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